+ 확대 | - 축소
이 음반은 현재 12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영국 메틀씬이 오랜만에 발굴한 굵직한 메틀 밴드 Bullet For My Valentine의 인상적인 데뷔 앨범 Poison!
2004년 11월 영국의 인디레이블 Visible Noise를 통해 발표한 Bullet for My Valentine (EP)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2005년 드디어 13곡이 수록된 본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여타의 브릿팝 밴드에 비해 록적인 성향이 강했던 Manic Street Preachers나 Stereophonics, 최근 포스트하드코어 성향의 메틀을 들려주고 있는 Funeral for a Friend, LostProphets을 배출한 웨일즈 출신의 밴드로 실로 오랫만에 영국 메틀씬의 구겨진 자존심을 세워줄만한 밴드가 등장했다.
BFMV의 정규 앨범은 이미 영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메틀밴드로서는 드물게 1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2005년 최대의 신인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메틀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콜린 리처드슨을 프로듀서로 맞이해 제작했으며, 예외적으로 Hit The Floor는 영국의 전설적인 스래시메틀 밴드 Sabbat의 기타리스트이자 최근 프로듀서로 각광 받고 있는 앤디 스닙이 프로듀싱했다. 밴드는 본 앨범의 성공으로 단숨에 메이저 레이블과의 계약에 성공, 현재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차세대 메틀씬을 이끌 밴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 Producer - Colin Richardson, Andy Sneap (track 6)
Vocals : Jay James, Matt Tuck
Guitars : Matt Tuck, Padge
Bass : Jay James
Drums : M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