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정상급 록밴드 The Killers의 프런트맨 브랜든 플라워스의 첫 솔로 앨범 Flamingo

2000년대 스리타일리쉬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로 지금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The Killers의 꽃미남 프론트맨 Brandon Flowers의 첫 솔로 화제작 "Flamingo". 미국 네바다 태생으로 The Smiths, New Order, Pet Shop Boys, Depeche Mode 등 주로 영국 밴드에 영향을 받은 그는 The Killers를 이끌면서 영국을 포함한 유럽쪽 록 코드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반면 Stuart Price, Daniel Lanois, Brendan O'Brien 등 막강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그의 이번 첫 솔로 앨범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으로 대표되는 아메리칸 하트랜드 록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첫 싱글 'Crossfire'을 비롯해 LA 인디 록 그룹 Rilo Kiley의 여성 보컬리스트 Jenny Lewis와 듀엣을 이룬 'Hard Enough'등 총 10곡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모두 Brandon Flowers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작곡을 담당했다.

Producer : Brandon Flowers, Daniel Lanois, Brendan O'Brien, Stuart P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