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Life Is Rubbish
Blur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Food (UK)
release 1993-05-10
genre Alternative Rock | Indie
format CD
cat# FOODCD9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UK Import, Rare, 절판, Early UK Pressing (FOODCD9)
TAGS
#Blur#Damon Albarn#Graham Coxon#Gorillaz#블러#고릴라즈#데이먼 알반#그래험 콕슨
TRACKS
01. For Tomorrow
02. Advert
03. Colin Zeal
04. Pressure On Julian
05. Star Shaped
06. Blue Jeans
07. Chemical World
08. Sunday Sunday
09. Oily Water
10. Miss America
11. Villa Rosie
12. Coping
13. Turn It Up
14. Resigned / Commercial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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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Life Is Rubbish는 1993년에 발표된 브릿팝 밴드 블러의 2번째 앨범으로 데뷔 앨범 Lesiure (1991)과 90년대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는데 일조한 3집 Parklife (1994)의 간극을 잇는 중요한 작품이다. 본 앨범 발매 당시 블러는, 1집이 나름대로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앨범이 평단의 혹평을 받고 미국 시장 진출 실패로 인해 다소 위기에 쳐해있던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매된 2집은 (UK 앨범차트 15위까지 오르는 등 어느 정도의 반응은 있었지만) 대중적으로 기대보다 다소 낮은 반응을 얻아 그냥 뭍혀지는가 했으나, 이듬해 발표된 3집 Parklife의 대성공 이후 평단과 팬들에게 재평가를 받았다.
본 앨범은 보통의 팝록밴드로 머물지 않겠다는 블러의 야심이 담긴 작품으로, 데뷔 앨범에 비해 음악적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는 브릿팝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Parklife나 The Great Escape로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 블러의 앨범은 대부분 수준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지만 Modern Life Is Rubbish는 Parklife의 일종의 프로토타입 모델로 Blur라는 밴드의 색깔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들의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앨범이다. 참고로 본 앨범은 영국 버젼과 미국 버젼에 따라 앨범의 선곡이나 트랙 배치 등 구성에 있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밴드는 자신들이 의도했던 것과 달리 레코드사가 자신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선곡한 미국 버젼에 대해 상당한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Producer : Blur, John Smith, Steve Lovell, Stephen Street

* AMG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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