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대 | - 축소
이 음반은 현재 12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뉴욕 출신의 3인조 베테랑 인디록 밴드 Blonde Redhead의 8번째 정규 앨범 Penny Sparkle (2010)
일본 출생의 여성 프론트 우먼 Kazu Makino (보컬, 리듬 기타)와 이탈리아계로 형제인 Amedeo Pace (리드 기타, 보컬)와 Simone Pace (드럼, 보컬) 등 3명(최초는 일본인 여성 베이시스트 Maki Takahashi가 추가된 4인조로 출발했으나 1995년 2집까지 활동 후 탈퇴)으로 구성되어 1993년 뉴욕에서 결성된 인디록 트리오 블론드 레드헤드(Blonde Redhead)이 2010년 발표한 통산 8번째 정규 앨범 Penny Sparkle. 6집 Misery Is a Butterfly (2004)부터 4AD 레이블에서 발매된 3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호평을 들었던 전작들에 이어 본 앨범 또한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Not Getting There"가 뮤직 비디오가 제작되고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순수 인디 앨범으로는 쉽지 않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 일본 등 비록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다수의 앨범 차트에 오른 이들의 몇안되는 앨범으로 이들의 커리어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 AMG : 8/10
* Producer : Blonde Redhead, Van Rivers & the Subliminal Kid, Drew Brown, Alan Mou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