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 The Sand at the Core of Our Bones 01. Different People 02. Black Chandelier 03. Sounds Like Balloons 04. Opposite 05. The Joke’s On Us 06. Biblical 07. A Girl And His Cat 08. The Fog 09. Little Hospitals 10. The Thaw
CD 2 - The Land at the End of Our Toes 01. Stingin’ Belle 02. Modern Magic Formula 03. Spanish Radio 04. Victory Over The Sun 05. Pocket 06. Trumpet Or Tap 07. Skylight 08. Accident Without Emergency 09. Woo Woo 10. Picture A Knife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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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실력파 록밴드 중 하나인 Biffy Clyro가 Only Revolutions 이후 4년만에 발표한 새로운 정규 앨범 Opposites (UK 2CD Edition)
1995년 스코틀랜드에서 결성되어 2002년 Blackened Sky 데뷔 후 4집 Puzzle (2007), 5집 Only Revolutions (2009) 등을 통해 늦깎이 스타로 등극한 록밴드 Biffy Clyro가 4년만에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으로 컴백했다. 전작 Only Revolutions로 BRIT 어워드, NME 어워드 등 수많은 음악상을 휩쓸고 상업적 성공까지 거머쥐며 밴드 최초의 라이브 앨범 Revolutions: Live at Wembley (2011)을 발표하는 등 최고의 시기를 보낸 이들은, 전작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야심차게 차기 앨범을 준비했다. 2013년 1월말에 공개된 첫 앨범은 15곡이 수록된 싱글 디스크 버전이었으며, 이후 20곡으로 구성된 더블 디스크 버전(디럭스 버전)의 컨셉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밴드에 따르면 원래 2장의 앨범으로 각기 발매하려고 했으나, 결국 이와같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본 더블 앨범은 The Sand at the Core of Our Bones(CD1)와 The Land at the End of Our Toes(CD2)라는 2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의 형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각각의 테마는 앨범의 타이틀 Opposites처럼 정반대의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첫번째 디스크는 과거가 테마가 되는 것으로 삶의 힘들었던 부분으로 이제는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이라면 두번째 디스크는 희망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다가올 미래, 즉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앨범의 모든 곡들은 프론트맨인 Simon Neil이 작사/작곡을 담당했으며, 프로듀싱은 전작에서 함께 했던 Garth "GGGarth" Richardson과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예상대로 앨범은 당당히 UK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Black Chandelier", "Biblical", "Opposite", "Victory Over The Sun" 등 멀티 싱글들을 배출하며 여전히 높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고로 앨범의 커버는 핑크 플로이드 앨범 대부분을 비롯해 최근 Biffy Clyro의 Puzzle, Only Revolution을 비롯, Dream Theater, Cranberries, Mars Volta, Audioslave, Muse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 제작을 담당한 거장으로 본 앨범이 발매되기 바로 얼마전 세상을 떠난 故 Storm Thorgerson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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