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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의 신선함에 성숙미가 조화된 에이브릴 라빈의 최고의 앨범 Under My Skin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해 지난 10년간 가장 Hot한 여성팝록 뮤지션 중 한명인 Avril Lavigne의 두번째 정규 앨범, Under My Skin! 캐나다 출신으로 데뷔 앨범 Let Go(2002)를 통해 여러 싱글 히트곡을 양산하며 수백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데뷔작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과 무대에서의 에너지로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2년만에 발표된 본 앨범 역시 그녀가 대부분 작곡에 참여했으며, 음악적으로 성숙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중적으로도 Don't Tell Me, He Wasn't, My Happy Ending, Nobody's Home, Fall to Pieces 등이 여러싱글을 히트시키고 앨범 역시 미국에서 300만장 이상, 고국인 캐나다에서 50만장 이상 (5xPlatinum)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그외 영국(앨범차트1위), 유럽,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중남미, 호주 등 지역을 초월해 세계 각국에서도 그녀의 신드롬이 계속되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말끔하게 날려버렸다. 하지만 판매고나 히트 싱글을 연이어 내놓았다는 점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발표된 에이브릴 라빈의 여러 정규 앨범 가운데 대다수의 팬들로부터도 음악적 완성도가 가장 높은 앨범으로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