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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메틀 밴드로 성장한 Avenged Sevenfold의 통산 3집이자 성공적 메이저 데뷔 앨범 City Of Evil (2005)
이번 앨범 City Of Evil은 마이너에서 발매한 전작들에 비해 메틀코어적인 사운드를 줄이고 대신 정통 헤비메틀 스타일에 가까운 사운드를 시도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최근 가장 매력적인 보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M. Shadow의 창법에서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메틀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만한 요소가 많다. 본 앨범은 밴드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30위에 진입, 꾸준히 판매되며 플래티넘을 가뿐히 넘어섰으며 여러곡의 싱글 히트곡을 배출하기도 했다. 첫 싱글 "Burn It Down"을 필두로 이들의 대표곡들이라 할 수 있는 "Bat Country", "Beast and the Harlot", "Seize the Day"까지 연속히트를 시키며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급상승 시켰다. 본 앨범을 통해 A7X는 향후 메틀씬의 미래를 이끌 정상급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밴드는 본 앨범의 성공 이후 Avenged Sevenfold (2007), Nightmare (2010)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 Producer : Avenged Sevenfold, Andrew Murdock
M. Shadows - lead vocals
Synyster Gates - lead guitar, backing vocals, acoustic guitar on "Seize the Day"
Zacky Vengeance - rhythm guitar, backing vocals
Johnny Christ - bass
Jimmy "The Rev" Sullivan - drums, backing vocals, piano on "Seize th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