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메탈과 메탈코어의 충격적인 대안: ALL SHALL PERISH! Dying Fetus와 Suffocation의 브루탈함, Between The Buried And Me의 테크니컬한 모습을 담은 Bay Area의 신성! 한국 반 보너스 트랙 2곡 수록!

2002년부터 수 많은 공연을 통해 저 유명한 베이 에이리어씬을 강타하기 시작한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All Shall Perish는 이모 음악부터 테크니컬 데스 메탈까지 다양한 씬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의 베이 에이리어를 순식간에 평정하고 말았다.
자신들의 3곡을 담은 첫 데모 앨범을 발매한 후, 일본의 Amputated Vein Record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Hate. Malice. Revenge를 2003년 8월 19일 발매한 이들은 이 앨범으로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가장 사랑받는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며 Bleeding Through, Dying Fetus, Brujeria, As I Lay Dying, Six Feet Under, Hate Eternal, Diecast, Between The Buried And Me, Mortician, Undying등과의 공연을 통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주었다.
이어진 2004년의 Metal Blade 아티스트 Vehemence, Prosthetic의 Crematorium 과의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고 자신들의 데스 메탈부터 메탈코어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통해 결코 지치지 않는 모습은 물론 이들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달구어 주었다.
2004년 12월, Nuclear Blast와 전세계 앨범 계약을 맺은 All Shall Perish는 2005년 초, Hate. Malice. Revenge를 발매하였고 남은 2005년 동안 꾸준한 투어와 2집 앨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들의 새로운 정규 앨범 The Price of Existence는 익스트림 메탈과 하드코어를 뒤섞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면서 마치 Dying Fetus와 Dissection, Hatebreed의 장점만을 연주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새 앨범에 담긴 11곡에는 순수한 에너지와 증오, 그리고 데스 메탈과 하드코어, 메탈코어 팬들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열정이 한 데 뭉쳐 있으며 물론 앨범의 프로덕션과 연출 면에 있어서 탑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어 듣는 순간 청자들의 귀를 짓이겨 줄 것이다.
All Shall Perish를 21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메탈 밴드 중 하나로 평가하게 만들어 줄 이번 새 앨범The Price of Existence의 한국 반에는 Hate. Malice. Revenge에 수록되었던 트랙 Laid To Rest와 Sever The Memory가 특별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