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sh
Alice Cooper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Epitaph (US)
release 1989-07-25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CD
cat# EK45137
제품 상태 New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US Import (Made in Mexico), 자체입고, 미개봉
최근 생산된 US 마켓용 정품(Mexico OEM)으로 기존 멕시코 버전과 다르며 제품 번호 등 모두 US반과 동일
TAGS
#Alice Cooper#앨리스 쿠퍼#Aerosmith#Bon Jovi#Winger
TRACKS
01. Poison
02. Spark in the Dark
03. House of Fire (feat. Joe Perry of Aerosmith)
04. Why Trust You
05. Only My Heart Talkin' (feat. Steven Tyler of Aerosmith)
06. Bed of Nails (feat. Kane Roberts)
07. This Maniac's in Love With You
08. Trash (feat. Jon Bon Jovi, Tom Hamilton, Joey Kramer of Aerosmith)
09. Hell Is Living Without You (feat. Richie Sambora of Bon Jovi, Steve Lukather of Toto)
10. I'm Your Gun (feat. Kip Winger of Winger)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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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쿠퍼의 솔로 커리어 최대 성공작 Trash (1989년 作)

1989년 7월 발매된 앨리스 쿠퍼의 솔로로서 11번째 정규 앨범 (밴드 Alice Cooper를 포함해 18번째 앨범)으로 Epic으로 이적 후 발표한 첫 작품이자, 음악적으로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만 본다면 70년대 그의 전성기 이후 솔로 커리어 중 최대 성공작이다. 첫 싱글 "Poison"은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그외에도 "House of Fire", "Bed of Nails", "Only My Heart Talkin'" 등 여러 히트 싱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앨리스 쿠퍼는 수많은 명반들을 쏟아내며 아메리칸 록의 레전드가 되기에 충분했던 70년대를 보냈지만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한동안 침체기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그에게는 개인적으로 고난의 시기였던 70년대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그의 모든 앨범들을 나빴다고만 보기는 어렵다. Zipper Catches Skin (1982)나 Dada (1983) 등은 본인으로부터도 저조한 평가를 받았지만, 반면 호화 멤버들이 참여한 From the Inside (1978)나 앨리스 쿠퍼의 커리어 중 가장 독특했던 앨범 Flush the Fashion (1980)은 분명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는 작품이었다. 또한 80년대 후반 들어 그가 재기를 노리고 MCA에서 발표한 2장의 앨범 Constrictor (1986)과 Raise Your Fist and Yell (1987)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헤비메틀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꽤 인정을 받는 다소 비운의 앨범에 속한다. 이 2장의 앨범은 비록 당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2년뒤 발표한 본 앨범 Trash와 이후의 앨범들이 성공을 거두는데 나름의 역할을 했다. 당시의 그의 밴드에서 활동했던 킵 윙어와 폴 테일러 2명이 1987년 실력파 밴드 윙어(Winger)를 결성해 이듬해 데뷔 앨범 Winger (1988)로 상업적 음악적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며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었다. 본 앨범에도 킵 윙어가 마지막곡 I'm Your Gun에 참여했다.
한편 킵 윙어 이외에도 동료 및 후배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우선 Toto의 스티브 루카서와 케인 로버츠는 이미 앨리스 쿠퍼의 앨범 "From the Inside"(1978)와 "Constrictor" 등에 각각 참여했던 적이 있었다. 또한 앨리스 쿠퍼와 함께 70년대 황금기를 보내고, 그와 마찬가지로 멤버 교체와 긴 침체기를 극복하며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컴백해 당시 Permanenet Vacation (1987)과 Pump (1989)로 완벽하게 부활한 아메리칸 하드록의 아이콘 에어로스미스의 멤버들 중 스티븐 타일러, 조 페리 등을 포함한 4명이 피쳐링해주었다. 또한 당시 최고의 록밴드였으며 이제는 전설로 불리우는 본 조비의 핵심 멤버들인 존 본 조비와 리치 샘보라가 몇곡에 피쳐링했다. 참고로 "House of Fire"에는 여장부 조안 제트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본 조비가 비슷한 시기에 레코딩한 데모 버전도 존재한다. 또한 본 앨범의 세션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휴 맥도널드는 90년대 중반 본 조비의 베이시스트 세션으로 수십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정규 멤버가 되었다. 이들의 참여에는 앨범의 프로듀서는 물론 작곡에 참여한 데스몬 차일드의 역할이 꽤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록계에서는 유명 작곡가로서 오히려 더 큰 인정을 받는 데스몬 차일드는 본 조비의 최대 대표작인 3집과 4집과 에어로스미스의 당시 앨범 제작에 모두 참여했다. 본 앨범에서도 그는 "Only My Heart Talkin'"를 제외한 모든 곡에서 공동작곡가로 참여했다.

* Original Release : July 25, 1989

* Produced by Desmond Child
* Mixed by Steve Thompson and Michael Barbiero.

Alice Cooper - Vocals
John McCurry - Guitar
Hugh McDonald - Bass
Bobby Chouinard - Drums
Alan St. John - Keyboards

Additional personnel
Vocal - Steven Tyler (track 5), Jon Bon Jovi (track 8), Kip Winger (track 10)
Guitar - Joe Perry (track 3), Richie Sambora (track 9), Steve Lukather (track 9), Kane Roberts (track 6), Guy Mann-Dude (tracks 2, 4, 7)
Bass - Tom Hamilton (track 8), Joey Kramer (trac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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