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일본의 재즈 트리오가 보내온 신선하고 리듬감 넘치는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 색다른 재즈 앨범이 나왔다. 앨범『A.P.J』은 일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키보디스트인 ‘히로유키 남바(Hiroyuki Namba) /피아노’와 최고의 리듬 파트를 자랑하는 ‘마사토시 미즈노(Masatoshi Mizuno) /베이스’, ‘히데오 야마키(Hideo Yamaki) /드럼’ 3인이 결성한 파워풀한 재즈 트리오 “A.P.J"의 동명 타이틀 앨범이다. 재즈와 프로그레시브씬에서 일본 최고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 명의 멤버가 모여 “프로그레시브를 재즈 트리오로 연주한다”는 전대미문의 음악 스타일로 엄청난 주목을 끌며 화려하게 등장한 재즈 트리오로 밴드 이름 역시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는 “A.P.J (Acoustic Progressive Jazz)”이다.
진보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를 소개하면서 화제가 된 “A.P.J”는 프로그레시브씬의 선두주자 ‘히로유키 남바’가 최초로 앨범의 전곡을 신서사이저를 배제시킨 체 피아노로만 연주를 하고 있으며, 그의 감성적이고 기품이 넘쳐나는 피아노 사운드는 리듬 파트의 ‘마사토시 미즈노’, ‘히데오 야마키’의 이상적인 조화로 새롭고 세련된 음악 장르를 창조해내고 있다. ‘마사토시 미즈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그룹 ‘The Dabblers′(KING RECORD)를 필두로 여러 밴드의 멤버로 뛰어난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재즈 트리오 “A.P.J”의 동명 타이틀 앨범『A.P.J』는 독창적이며 아름답고도 기품이 넘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톰프 뮤직)

- Hiroyuki Namba(Piano)
- Masatoshi Muzuno(Electric Bass)
- Hideo Yamaki(D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