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라스카 오마하 출신의 펑크, 자메이칸 스카, 랩 등이 조화된 그루브있는 록음악을 구사하는 311의 네번째 정규 앨범 Transistor (1997)

1993년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Music을 발표(사실 정식 데뷔 직전에도 인디레이블을 통해 1990년 Dammit!과 1991년 Unity 등 2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하며 평단과 마니아층의 찬사와 함께 이후 셀프 타이틀 3집 앨범 311이 미국내 트리플 플래티넘(300만장 이상)이라는 빅히트를 기록하고 이들의 진가를 알아본 팬들이 (사실 3집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갖았다고 평가받는) 1집과 2집까지 들어보며 모두 골드까지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3집 이후 2년만에 발표한 본 작품은 또한 싱글 Transistor와 Beautiful Disaster, Prisoner 등이 록차트에서 사랑을 받고, 앨범은 US 차트 4위까지 오르며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이들인 이후 2000년대까지 대중적, 상업적 전성기를 이어갔다고 평가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들은 최근까지 2-3년에 한번씩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들이 앨범 차트 10위 안에 들 정도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 Producer : 311, Scotch Ralston
- The Billboard 200 앨범차트 : 4위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