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Holes and Revelations [Digipak]
Muse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Warner (Korea)
release 2006-07-06
genre Alternative Rock | Indie
format CD
cat# HEL3002CDX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2006년 라이센스 발매반, Digipak version
TAGS
#Muse#Matthew Bellamy#뮤즈
TRACKS
01. Take A Bow
02. Starlight
03. Supermassive Black Hole
04. Map Of The Problematique
05. Soldier’s Poem
06. Invincible
07. Assassin
08. Exopolitics
09. City Of Delusion
10. Hoodoo
11. Knights Of Cydonia
REVIEWS

+ 확대 | - 축소

이 음반은 현재 12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본 앨범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추천하기

더 어두운, 더 중독적인, 더 치명적인!

MUSE 2006년 대망의 신보 [Black Holes And Revelations] 7월 4일 전세계 동시 발매. 세상 가장 중독적이며 치명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뮤즈의 최신곡 총 11트랙 수록.

뮤즈는 정말 독특한 밴드다. 또한 무척 드문 밴드다. 뮤즈의 데뷔작 [Showbiz]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뮤즈의 음악이 라디오헤드와 비슷하다고 했다. 두 번째 음반 [Origin Of Symmetry]가 나왔을 때도 많은 사람들은 뮤즈의 음악이 라디오헤드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 음반 [Absolution]이 나왔을 때, 결국 사람들은 뮤즈의 음악이 뮤즈의 음악 같다고 했다. 뮤즈는 누군가의 아류에서 출발하여 그 아류적 성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성을 일궈낸 드문 밴드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독특한 밴드다. 프로그레시브와 헤비 메탈과 브릿팝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성공적인 경우가 바로 뮤즈이고, 그것은 이 글의 필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뮤즈 팬들이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사실일 것이다.
간만의 신작인 이 음반에서 뮤즈는 다시 한 번 음악적 선회를 노린다. 두 번째 음반에서 프로그레시브적 성격을 강조하고 세 번째 음반에서 헤비 메탈과 파워 팝에 경도되었다면, 이 음반에서 뮤즈는 오늘날 로큰롤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댄스 펑크(dance punk) 스타일을 전면적으로 흡수...하지는 않는다. 첫 싱글인 ‘Supermassive Black Hole’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뮤즈가 스트로크스를 따라 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정작 음반이 모두 공개된 지금, 뮤즈의 변화폭은 지난 음반과 비교했을 때 그리 크지 않다. 물론 ‘Starlight’ 같은 곳에서 보이는 뉴 웨이브 스타일의 강박적인 베이스 라인과 같은 소소한 변화가 눈에 띄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요령 있게 처신하고 있으며, 오래된 뮤즈 팬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아트 메탈 성향의 곡들도 존재한다. 뮤즈는 자신들의 음악적 영토를 꾸준히 넓히는 중이다. / 52street 2006년 08월 최민우

*AMG : 9/10

NOTE. 본사는 제품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내용 정정 신고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상태 관련 안내
S : 최상 (Excellent) - 신품급 (Mint)
A : 매우 양호(Very Good) - 양호 (Good)
B : 보통 또는 이하 (주요한 손상이 있는 경우, [추가 정보]에 별도 표기)
· 생산된지 오래된 제품으로 케이스가 Digipak, Paper Sleeve 등으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재질 특성상 다소의 마모는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정 제품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TITLE Black Holes and Revelations [Digipak][Korea]

ARTIST Muse

* 이미지를 좌우로 드래그하면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