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펑크+뉴웨이브+팝의 아이콘 블론디(Blondie)의 커리어를 정리하는 공식 베스트 앨범

블론디는 보컬 Debbie Harry와 기타리스트 Chris Stein, 드럼 Clem Burke 등을 중심으로 뉴욕에서 결성, 1976년에 셀프 타이틀 앨범 Blondie로 데뷔해 80년대초까지 비교적 짦은 기간이었지만 Plastic Letters (1978), Parallel Lines (1978), Eat to the Beat (1979) 등 임팩트 있는 여러 명반을 발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훗날 수많은 여성 뮤지션들과 록밴드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블론디는 흔히 뉴웨이브록밴드로 분류되지만, 당시 스트레이트한 포스트 펑크부터 댄서블한 리듬까지 받아들이는 등 다양한 장르를 흡수해 자신들만의 사운드로 탄생시키며 팝역사에 남는 전설적인 밴드로 사랑받고 있따. 특히 밴드의 홍일점인 Debbie Harry는 인상적인 보컬은 물론,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해 전세계 남성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기도 했다. Blondie는 1997년 재결합하며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1999년 컴백작에 수록, 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던 Maria가 국내에서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제가로 리메이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Call Me, Tide Is High, X Offender, Atomic, Maria 등 주옥같은 명곡 총 1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24비트 리마스터링 처리되어 있다.

* All tracks 24-Bit Digitally Remastered
* Compilation Producer, Compiled By, (Re)Mastered By : Kevin Flaherty
* Producers : Mike Chapman (tracks: 1, 3 to 5, 7, 9 to 11, 15 to 18), Richard Gottehrer (tracks: 6, 8, 12 to 14), Giorgio Moroder (tracks: 2), Craig Leon (tracks: 19)